[항해 플러스] 백엔드 6기 : 시작하는 마음 ✍🏻

1. 지금까지의 회고
   • 2년차 주니어 개발자로 현재는 SI 이커머스 연구 부서 솔루션 개발팀에서 근무 중이다.
     2년동안 총 3번의 회사를 만났고 2번의 이직으로 현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.
     그럼에도 성장을 위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고,
     내가 원하는 팀 문화와 개발에 대한 성장을 위해 다시 한번 이직을 위한 도전을 하고 싶다.
2.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
   • 2년차에 접어 들면서 그 동안 여러 개발 도서 스터디도 하였고 업무도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.
     하지만 정체기는 찾아왔다. 더 이상 단순히 강의와 책을 읽고 공부한다는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걸 느꼈고,
     실무적인 커리어에 필요한 공부가 필요하다는게 느껴졌다.
     개발 하면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,
     막상 회사에선 소통의 방법을 잘 모르겠고 점점 혼자 개발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. 그러던 찰나에 항해 플러스를 알게 되었다. 이직에 대한 방향성이 막막 했었는데,
     이직 준비와 더불어 내가 짠 코드를 동료에게 설명하는 법, 네트워킹, 회고 작성 등
     내가 개발 한 내용들 기록화 시키는 연습들을 실컷 할 수 이쓸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다.
     앞으로 너무 기대 되는 10주다!
3.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
   • 현재 SI 기반의 커머스 회사에서 근무중이다.
     그러다보니 화면 개발 + 백엔드 개발까지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.
     화면 작업 보다는 전문성 있는 서버 개발자로 커머스 서비스 회사에서 서버 기술 스텍을 쌓으며 근무하고싶다.
4. 10주간의 목표
   • 업무 비지니스 로직을 한 가득 짜지만 막상 테스트 하는 법을 몰라서 api 호출 만 하고 거기서 검증을 했다.
     그러다 보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,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었다.
     이번 항해에서 단계적인 과제를 통해 직접 TDD를 업무에 적용해보는게 목표이다.
5. 최종 목표 배지
   • 레드 배지가 목표다! (그 이상 하면 더 좋음)